차별화된 신개념 뷰티 실험

‘뷰티풀 뷰티’, 기존 뷰티 방송과 차별화된 구성…‘신개념 뷰티 실험’

[MBN스타 신미래 기자] 신 뷰티 예능 ‘뷰티풀 뷰티’가 타 방송과 차별화된 구성을 선보였다. 

지난 17일 C'TIME 채널에서 방영한 ‘뷰티풀 뷰티’에서는 신개념 뷰티 실험을 진행했다. 

미리 정해진 건 아무것도 없이 오로지 게임으로 획득한 아이템만으로 메이크오버를 해야 하는 상황은 ‘과연 가능할까?’ 하는 궁금증을 자아냈다. 

립스틱만 혹은 아이섀도우만으로 색조를 완성한 메이크업은 모든 것이 갖추어져야 완벽 할 수 있다는 고정관념을 깼다. 

최소한의 뷰티 아이템으로도 메이크업이 가능하다는 것을 보여줬다. 또한 데니안, 공서영, 감서은 등 열 명의 프로그램 출연진들이 출연해 다양한 뷰티 노하우를 전수했다. 

제작사 큐보스픽쳐스는 아직 일 년이 되지 않은 제작사로, 대표인 탤런트 박도유가 이번 작품을 직접 연출했다. 배우로서 현장에서 느꼈던 많은 경험들을 ‘차별화’로 녹여내 보려 노력했다는 것. 

한편 신개념 뷰티 버라이어티 쇼 ‘뷰티풀 뷰티’는 70분짜리 단발 파일럿이다. 신미래 기자 shinmirae93@mkculture.co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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